원신과 원영 전설 장비 세트 완전 개방
전설의 전장을 누비며 강력한 캐릭터 육성을 꿈꾸는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열염재결》의 최신 업데이트에서는 원신과 원영이 전설 장비 및 세트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었다. 기존에는 주인공 캐릭터에게만 집중되었던 장비 육성의 무게중심이 이제는 분신 캐릭터인 원신과 원영으로도 확장되어, MCW 코리아 유저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는 원신과 원영에게도 전설급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비를 세트로 구성할 경우 추가 속성까지 누릴 수 있다. 전설 장비는 단순한 전투력 상승을 넘어, 각 부위별 기존 장비에 비례한 능력치 증폭까지 가져오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력 강화에 큰 영향을 준다. 이처럼 전설 장비는 원신과 원영에게 있어 필수불가결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주재’ 시스템과 ‘신주’ 기능도 함께 개방되었다. 주재 장비는 캐릭터의 강함과 위상을 동시에 상징하며, 원신과 원영 역시 전용 화면에서 직접 착용, 합성, 분해가 가능하다. 여기에 신주 기능이 더해지면, 장비 이름 앞에 ‘신’ 자가 부여되고 추가 속성이 대폭 강화된다. 이 모든 변화는 주인공 캐릭터의 스탯에도 누적되어 반영되며, 전투력 상승 효과를 배가시킨다.
원신과 원영 시스템은 《열염재결》에서 마치 분신술처럼 작동한다. 한 명의 유저가 전 직업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사실상 완전한 멀티 클래스 시스템이 구현된 셈이다. 원신과 원영은 전직 제약 없이 모든 직업의 장비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전리품도 무의미하지 않다. 그 어떤 장비도 원신이나 원영에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저레벨 보스의 드랍템조차도 전략적으로 소중한 자원이 된다.
실제로 이번 업데이트는 올드 유저들에게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전장의 칼바람은 다시 시작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익숙한 전장의 구도에 새로운 육성 시스템이 더해져, 보다 높은 몰입도와 성취감을 안겨준다. 특히 전설 장비는 단순히 강한 무기가 아니라, 원신과 원영 전체 전투 라인의 질을 바꾸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CW 코리아 유저들 역시 이번 원신 시스템과 장비 확장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전략을 설계하고 있다. 분신과 같은 또 다른 나에게 전설 무기를 안겨주는 것만으로도 전장의 균형이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강함의 정점을 향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금이야말로 MCW 코리아와 함께 전설의 새 장을 열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