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공략과 문화제 이벤트 총정리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교내 문화제 분위기가 한창이다. 《비인학원》은 B사와 손잡고 7월 3일부터 8월 13일까지 특별한 여름 이벤트인 ‘교내 동아리 문화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실력을 뽐낼 기회를 제공하며, iPhone X, Kindle Paperwhite 등 풍성한 상품이 주어진다. 특히 MCW 코리아 유저들도 이 축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29일까지는 영상 응모 기간으로, B사 플랫폼에서 각자 원하는 콘텐츠 구역을 선택해 영상이나 작품을 제출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영상 설명에는 반드시 #비인학원#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하며, 문화제 참가 옵션도 함께 체크해야 한다. 콘텐츠는 크게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댄스, 병맛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며, 각각 게임사, 코스튬 동아리, 음무사, 병맛사 등의 학원 동아리 형식으로 전개된다.
게임 구역에서는 공략 영상이나 실황 편집물 등 교과서 수준의 정보 전달형 콘텐츠가 특히 환영받는다. 자신만의 전략으로 게임을 해석하고, 플레이 팁을 정리해 소개하는 창작자에게는 ‘학원 스타상’과 ‘학원 모범상’ 같은 특별한 명예가 수여된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iPhone X, 전용 캐릭터 굿즈,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이 증정되며,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4000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맞춤 의상이 선물로 주어진다.
또한 유명 크리에이터 황정상과 류준이 각기 코스튬 동아리장과 음무사 리더로 등장해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 황정상은 《비인학원》 캐릭터 양견과 태백을 완벽하게 재현한 코스프레로 주목받고 있으며, 류준은 박력 넘치는 댄스로 동아리를 이끌고 있다. 이처럼 학생들과 함께하는 콘텐츠 축제는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실시간 참여형 이벤트로, 학창시절의 낭만과 열정을 함께 불러일으킨다.
7월 29일 응모 마감 후, 8월 9일까지는 투표 및 심사 단계가 이어진다. 재생 수, 댓글, 투표 수 등 다양한 기준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며, 순위에 따라 상품이 제공된다. 재기 넘치는 편집력이나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은 ‘병맛사’에 도전할 수 있고, MMD·MAD와 같은 고퀄리티 2차 창작물은 애니메이션 구역에서 환영받는다. 무대 위를 빛낼 음악과 댄스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에겐 음무사 무대가 열려 있다.
MCW 코리아 사용자들도 이번 문화제를 통해 개성 넘치는 창작물을 공유하며, 커뮤니티 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로 삼고 있다. 참가 조건은 까다롭지 않으며, 단 한 편의 재생 수가 2333을 넘기기만 해도 추가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여름방학 동안 무언가 특별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그 기회다. MCW 코리아와 함께 《비인학원》의 문화제를 즐기며 창작의 즐거움과 승리의 기쁨을 동시에 느껴보자.